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및 시험 과목 (2024) 난이도, 합격률 정리

주택관리사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유지,보수 업무를 하는 전문가로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선 자격증 시험에 통과해야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각 시험 일정과 과목을 잘 알고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내년에 있을 2025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과 과목, 합격률 등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2024년 시행되는 제 27회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일정은 6월 29일(토), 2차 시험일정은 9월 28일(토)입니다.

 

1차 시험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매년 여름에 시행됩니다. 접수는 5월 중순부터 시험 접수를 받으며, 시험은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시험이 실시됩니다. 1차 시험의 결과는 약 2주 후 발표되며, 합격자는 바로 2차 시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2차 시험

 

2차 시험은 8월 중순부터 시험접수를 받으며, 9월 중하순에 항상 시험이 실시되었는데요. 1차 시험과 어느정도 기간이 있기 때문에 1차 2차 시험을 한번에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이미 1차시험이 끝이 났으며, 2차 시험이 이번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준비하고 계신분들 모두 좋은 성적 거두시면 좋겠습니다. 매년 시험 일정은 비슷하니 내년도 2025년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일정을 미리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접수는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접수 응시료는 1차 시험 : 21,000원, 2차 시험 : 14,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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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과목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법률과 관리의 기초 지식을 평가하고, 2차 시험은 실무와 관련된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룹니다. 특히 2차 시험에는 주관식 문항이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 자격 시험과는 조금 다른 준비가 필요합니다.

 

1차 시험과목

 

1차 시험은 다음과 같은 3개의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 민법: 민법은 주택관리사가 현장에서 마주할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 지식을 평가하는 과목입니다. 계약, 손해배상 등 다양한 법적 상황을 다루며, 이론과 사례 모두를 학습해야 합니다.
• 회계원리: 회계원리는 관리비와 같은 재무적인 부분을 다루는 기초 과목입니다. 주택관리에서 중요한 재무 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회계 원리를 다루며, 주택관리사의 실무에 꼭 필요한 지식입니다.
• 공동주택관리실무: 공동주택관리실무는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관리 및 운영 지식을 평가하는 과목입니다. 이 과목에서는 주택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차 시험과목

 

2차 시험은 보다 심화된 실무와 법률 지식을 요구합니다. 다음은 2차 시험에서 평가되는 과목들입니다:

 

• 주택법: 주택법은 주택 관리와 관련된 법적 근거와 규정을 다루는 과목입니다. 주택 관리의 법적 준거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처리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 시설관리론: 시설관리론은 주택 및 건물의 시설물을 유지·관리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을 다룹니다. 관리자의 실무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과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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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주택관리사는 1차 시험이 굉장히 어려운데요. 1차 시험 합격률이 10%대에 불가합니다. 대부분이 1차에 떨어진다는 말인데 그 이유로 주로 회계원리와 민법 과목이 꼽힙니다.

 

회계원리 과목은 복잡한 계산 문제가 많아 수치에 익숙하지 않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민법은 생소한 법률 용어나 물권 및 채권과 같은 전문 용어들이 자주 등장하여 개념 자체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주택관리사 시험은 무조건 1차만 통과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차 시험은 주로 실무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지 않아 1차를 통과하신 분들에겐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 합격 기준 및 합격률

 

 

주택관리사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 모두 통과해야 합니다.

 

1차 시험의 경우, 각 과목 100점 만점 기준으로 최소 40점 이상, 그리고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자신 있는 과목에서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을 올리는 전략이 합격 가능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2차 시험은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시험 응시자들 간의 점수를 비교해 상위 점수를 받은 인원에게 합격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정해진 합격 인원이 있지만 그 기준이 지나치게 높지 않아, 많은 응시자들이 무난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최근 합격률

 

 

 

1차 시험 평균 합격률 : 14.8%

2차 시험 평균 합격률 : 66.1%

 

 

1차 시험 합격률은 꾸준히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22년도에 21% 합격률이 가장 높은 수치이며, 최근 5개년 평균 14.8% 극악의 합격률입니다.

 

연령별 합격자를 보면 40~50대 지원가자 전체 합격자의 70% 이상으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방법 

 

주택관리사 시험은 범위가 넓고, 법률 및 실무 지식을 모두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

 

시험 준비 기간 동안 시간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각 과목의 중요도에 따라 공부 시간을 나누고,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1차 시험 과목인 민법과 회계원리는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해 중심의 학습을 추천드립니다.

 

모의고사 활용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시간 관리 능력을 키우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기출문제 풀이와 오답 정리에 집중하여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해커스 주택관리사 강의

 

👉에듀윌 주택관리사 강의

 

 

처음 공부를 시작하실 때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개념 이해와 문제 출체 유형 등을 파악한 후 스스로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Q&A

 

Q: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를 동시에 볼 수 있나요?

 

A: 아니요, 1차 시험에 합격해야 2차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은 기초적인 법률 및 회계 지식을 평가하고, 2차 시험은 보다 심화된 실무와 법률 지식을 다루므로 1차와 2차를 동시에 응시할 수는 없습니다.

 

Q: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주택관리사 시험은 난이도가 꽤 높은 편으로, 평균 합격률은 10% 내외입니다. 특히 2차 시험의 경우 심화된 지식을 평가하기 때문에 합격률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계적인 학습과 꾸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일정과 과목 합격률, 난이도 등 아주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만큼, 미리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일정과 과목을 잘 파악하고,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맞는 준비 방법을 선택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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